고성문학 25집 발간

 

고성문학 25집 발간



고성문인협회(회장 장재)는 2009년도 회지 고성문학 25집을 발간하고 지난 30일 출판자축회를 가진 후 배포에 들어갔다. 이번 연간 집에는 장재 회장의 권두언, 이학렬 고성군수의 축사를 머리에 싣고 권두에세이는 이번에도 고성 고향에 정착하여 고향사랑에 흠씬 빠져 있는 국문학계의 태두 김열규 서강대 명예교수가 ‘이 가을 새삼 푸르게 밝게’라는 제목으로 집필하여 묵직한 읽을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초대 시’에는 모처럼 서울문단의 중진시인 서울대 명예교수 오세영 전 한국시협회장의 작품 ‘고드름’ ‘너를 찾는다’ 2편을 실어 무게를 더하고 있다. ‘지역 문협 작품초대’는 거제문협 편으로 김무영 회장 등의 시와 반평원 수필가의 수필 등 거제문협 회원 12명의 작품을 싣고 있다. 이번 호에는 처음으로 공모를 통해 시와 수필에서 각 1명씩 신인작품을 발굴하여 소개하고 있다.

시에는 김진아, 수필에는 임호식씨가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심사위원 김춘랑, 김열규) 특별히 마련한 ‘주제가 있는 글밭’에는 ‘흙’을 주제로 하여 회원과 지역의 다양한 중진 문화인들을 필진으로 하여 폭넓은 읽을거리 마련을 시도하고 있다. 필진 중에는 도내 화단의 중진인 박순흔 경남도전 초대작가를 비롯하여 오정숙 도예가, 이도열 고성탈 박물관장, 이윤석 고성오광대 예능 보유자, 이화성 고성고교장 등의 이름이 보인다. 이번호에는 장르를 기존의 시 수필 등으로 구분하지 않고 시 시조 등은 뭉뚱거려 운문으로 수필과  소설 등은 산문으로 구분하여 편집한 것이 새롭게 눈에 띈다.


by gnbook | 2009/11/02 23:06 | 문학계 소식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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